서브퀘스트: 대장장이 랜돌프

엔딩 후 레스탈룸으로 돌아오면 랜돌프라는 대장장이가 새롭게 등장한다. 그는 강적을 쓰러뜨리라는 의뢰를 5 차례 연달아 해오는데 의뢰를 클리어 할 때마다 대검, 단검, 한손검, 방패 류의 강력한 무기를 보상으로 준다. 하나같이 매우 유용한 무기이므로 고생할 가치는 충분할 것이다. 퀘스트 적 약점 내성 공격 형태 보상 전설의 개막 Lv 55 벤누 × 1 창, 머시너리, 번개 얼음, 성 주로 짓밟기 공격을 해온다. 번개가 약점이므로 적극 활용하자. 녀석은 일정 시간마다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땅에서 느긋하게 기다리다보면 가드→패리→WEAK 패턴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딱히 복잡한 공격은 없다. 아이언 듀크 무서운 전설 Lv 65 몰볼 둠 × 1 몰볼 브랫 × 6 단검, 얼음 대검, 불, 성 새끼몰볼 ×6 과 함께 등장한다. 우리쪽 공격이 이리저리 분산되면 말려들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귀찮다면 블리자가로 한번에 공격하자. 속전속결로 끝내고 싶다면 오로지 몰볼 돔에게만 공격을 집중시키자. 녀석은 일정시간이 지날때마다 나쁜입김을 뿜어대는데 이걸 정면으로 맞으면 혼란, 독, 힘/체력/마력/정신다운 상태가 된다. 직전에 잽싸게 시프트로 피하거나, 리본을 장비하거나, 스테이터스 방어 음식을 먹어두자. 녀석은 움직임이 느려 백어택이 쉬운 상대다. 페네트레이트, 인핸스 발동 후 백어택을 노리자. 드라군 랜스 수수께끼에 쌓인 전설 Lv 75 톤베리 나이트 × 2 단검, 성 대검, 불, 얼음, 번개 녀석들은 밤에 등장한다. 광선검을 휘두르는 속도가 빠르고 움직임이 날렵하므로 근접공격으로만 상대하다간 고전할 수 있다. 정면에서 패리 카운터를 노릴 수도 있긴 하지만 광선검이 워낙 길어 회피가 어렵다. 따라서 전투 초반에 미리 독 상태로 만들어 HP를 서서히 깎는 동시에 시프트로 치고 빠지는 전술을 활용하자. 녀석들의 유일한 약점이 성 속성이므로 틈틈히 홀리로 공격하자. 자이들리츠 저주받은 전설 Lv 85 파랄리스 × 1 대검 창, 방패, 불, 번개, 성 전투 시작과 동시에 페네트레이트로 방어를 다운시키고 독 상태로 만들어버리면 전투가 한결 쾌적해진다. 주특기는 옆으로 누워 깔아뭉개기. 녀석은 특히 움직임이 느린 편이라 뒤에서 백 어택을, 정면에서는 패리를 노리기 수월하다. 철탑에 매달려 대검으로 시프트 하기도 좋은 곳이니 각자 자유로운 전술을 구사해보자. 녀석의 발 부위에 공격 판정이 붙는다. 소울 세이버 지고의 무기 Lv 120 나굴파르 × 1 불, 얼음, 번개, 성 모든 무기 정확히 21:00 부터 등장한다. 근처에 제국 중장병과 마도아머 밀레스 등이 있으니 귀찮다면 미리 없애두자. 녀석의 레벨은 무려 120 이지만 공격패턴이 워낙 단순하기 때문에 우리측 레벨이 65 근방이라면 충분히 맞설 수 있다. 특히 녹티스의 HP, 힘 수치를 끌어올릴수 있는 한 최대로 끌어올리자. 녀석은 모든 무기에 내성을 갖지만 팬텀소드만큼은 내성과 관계없이 통상 대미지가 들어간다. 따라서 페네트레이트를 약 40초 간격으로 발동시키면서 힘 업 아이템을 틈틈히 먹고 팬텀소드로 상대하자. 녀석의 주특기는 강력한 레이저 공격인데 이걸 정면으로 맞으면 십중팔구 핀치다. 근거리 공격이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 시프트로 치고 빠지거나, 아예 원거리에서 강력한 마법을 던지는 것도 좋다. 레이저 공격이 시도때도 없이 들어오는데 이를 순간적으로 회피하려면 성왕의 지팡이 등으로 시프트 공격 또는 동료의 커맨드를 발동시켜 무적시간을 벌자. 동료들이 시시때때로 핀치 당하기 때문에 아주 귀찮은데, 사실 프롬프토만 페네트레이트 용도로 살려주고 나머지는 K.O 상태로 놔둬도 별 차이 없는 것같다. 프롬프토는 컬리미티어스를 장비시켜 틈틈히 독 공격을 하게 하자. 영 상대하기 어렵다면 04:30 부터 나타나는 햇빛을 이용해서 녀석의 HP를 서서히 깎아나가는 꽁수도 있다. 졸링 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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