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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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브레이크 팁

체인 브레이크란?

적을 공격하다 보면 화면 오른쪽의 상단에 위치한 게이지가 차오르기 시작하면서 체인 보너스도 함께 상승하며
더욱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마침내 게이지가 가득 차오르면 브레이크가 터지면서 적은 방어해체 상태가 된다.
이 때는 훨씬 더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상대에 따라서 공중으로 띄워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각 적마다 체인 게이지의 한도가 정해져 있으며 브레이크 여부에 관계없이 실시간 체인 보너스의 수치를
곱한 만큼 데미지가 산출된다. 예를 들어 통상적인 데미지가 1000 이고 현재 브레이크가 250% 이라면
데미지는 2500 이 되는 셈이다.

"[추가정보] 롤" 글에서 본 바와 같이 체인 게이지의 증가량이 가장 큰 것은 블래스터(RAV) 롤이다.
체인 게이지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블래스터 × 3] 이 최적이라는 말이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블래스터 공격은 체인 게이지의 감소가 빠르기 때문에 체인이 끊어지기가 쉽다.
반대로 어태커(COM)로 공격을 하게 되면 체인 게이지의 감소는 느려지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게이지가 점점 줄어드는 단점 때문에 이 또한 쉽지가 않다.
그래서 어태커를 이용해서 공격 게이지의 감소를 억제 시키는 동시에, 블래스터의 공격 게이지를 증가시키는 것이
전투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어태커 × 1] ＋ [블래스터 × 2] 가 브레이크를 노리기 위한 기본 옵티마의 조합이다.

[어태커 × 1] ＋ [블래스터 × 2]가 브레이크를 위한 기본이라고 말했지만, 옵티마의 선택으로 브레이크를
앞당기는 것이 가능하다.
어태커의 공격에 의한 게이지 감소 속도를 억제 시키는 효과는 일정 시간 동안 계속된다.
따라서 이 효과가 발생되는 사이에 어태커를 블래스터로 교체하고 체인 게이지를 벌면
브레이크를 더욱 빨리 터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블래스터 공격을 마친 후에는 어태커를 이용하여 다시 게이지의 감소를 억제시키면 된다.
즉, [어태커 × 1] ＋ [블래스터 × 2] ↔ [블래스터 × 3] 옵티마를 교대로 전환하여 싸우는 셈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어태커 × 1] ＋ [블래스터 × 2] 로만 싸우는 것 보다는 더욱 빠른 브레이크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때 재머를 끼워넣으면 브레이크 속도를 더욱 앞당길 수 있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HP를 회복하며 싸울 때에는 [어태커 ＋ 블래스터 ＋ 힐러]의 조합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 때도 [블래스터 × 2] ＋ [힐러 × 1] 로 전환하면서 싸우면 브레이크를 좀 더 앞당길 수가 있다.

• 체인 게이지의 한도가 낮은 적일수록 체인 보너스를 모으기가 쉽다.
  반대로 체인의 한도가 높은 적일수록 보너스를 모으기가 어렵다. 그 대신 게이지의 감소속도는 훨씬 느려진다.
• 체인 게이지의 증가량이 가장 빠른 롤은 [블래스터], 감소량이 가장 빠른 것도 [블래스터] 이다.
• 체인 게이지의 감소량이 가장 느린 롤은 [어태커], [재머], [디펜더] 이다.
• 일반적으로 [물리 공격] 보다는 [마법 공격] 으로 체인 보너스를 모으기가 더욱 쉽다.
  그런데 [마법 공격]으로 인한 체인의 감소도 그만큼 더 빠르다.
• 적이 브레이크 상태로 지속되는 시간은 최소 8초 ~ 최대 45초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소환수의 공격으로 브레이크가 터진다 하더라도 소환수의 귀환과 동시에 체인 게이지는 0 으로 리셋된다.
• 기습 공격 (Preemptive Strike)으로 전투에 돌입할 경우에는 적의 체인 게이지가 무려 95 ~ 96% 까지 채워진
  상태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게이지의 상태는 최대한 10초간 지속된다.
• 아군에게도 체인 게이지가 존재한다. 그러나 데미지 수치와는 관계가 없으며 오로지 힐러 또는 인핸서
  커맨드에 관련된 상황에서만 변화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