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dus
이름 : 티다
티다는 이번작 FFX의 메인 케릭터.
'깨어나 보니 눈에 보이는건 온통 파괴된 도시였다...'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한체, 모든 파괴의 근원인
이번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니 게임, 블리츠볼의
아무래도 스퀘어사는 전작 FF9의 메인 케릭터였던 지단
오버 드라이브
FF8의 스퀄과 같은 리미트기를 사용한다. 일정한 타이밍을
나이 : 17세
무기 : 검
직업 : 블리츠볼 선수
이번 게임 스토리의 시작이다.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신'을 물리치고자 하는 당대 최고의 소환사의 딸
유나와 합세하여 함께 여정에 오르기 시작한다.
뛰어난 선수이기도 한 티다는 여느 RPG게임 주인공들과
검을 주무기로 쓴다.
같이 활달하고 성격좋은 주인공 타입을 선호하는 듯...
이번작 주인공인 티다야 말로 성격은 지단, 그러나
겉모습은 클라우드나 스퀄을 빼닮았다는 말들이 무성한데...
다만 머리색과 웃는 모습이 다르다는것 뿐.
맞춰가며 버튼을 난타하여 적에게 많은 데미지를 입힌다.